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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 (Fucoidan)과 다른 해초 다당류의 안전성과 부작용

 

new mozuku crop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국가들 사이에 후코이단의 약학적 효과를 증명하는 과학적 논문은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다수가 출판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코이단의 안정성이 검증되기 전까지 모든 이로운 영향들은 무용지물인 셈입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에게 후코이단은 안전하다

는 확증을 내릴 수 있는 신뢰적인 연구 자료를 필요로 하는 이유입니다.

해초의 안정성을 고려하였을 때, 시오미 (Shiomi) (1)는 독물과 해초 안에서 발견될 수 있는 해악한 성분들의 두 가지 요인을 보고합니다.1980년에 카사하라 (Kasahara) (2)는 미역에서 추출한 알긴산이라고 불리는 다당류의 안전성을 보고했습니다. 알긴산은 FDA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해초에서 추출한 다른 다당류의 안정성은, 카리기닌 (carrageenan) 같은 경우에도 1984년에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1969년에서 1973년 사이에 하루 권장 복용량이 0mg/kg에서 70으로, 그러고 “복용 한계치 없음”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선 후코이단의 안전성은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Bruce Ames 교수가 출판한 Ames Genetic Toxicity Test에 의해 검증되었습니다. 이 시험은 실험 대상이 유기체의 유전자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이 시험은 모즈쿠 (mozuku) 해초(Cladosiphon okamuranus)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해냈습니다. 또한 이 종류의 후코이단이 간의 신진대사를 거쳐갈 때 그 어떠한 유전적 동성 물질을 내뿜어낸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최대 2g/kg 의 독물을 투여하는 급성 독성 실험의 경우에, 생쥐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아무런 장애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엔, 생쥐들을 대상으로 한 후코이단 독성 실험 결과를 소개해드립니다.

한 달에 걸친 단일적, 그리고 연속적 후코이단 경구 투여 실험들.

이 실험 자료는 우치다 교수 (Professor Uchida) (3)에 의해 보고되었습니다. 뜨거운 증기 바람에 추출된 오키나와 모즈쿠 (Cladosiphon okamuranus) 해초를 말리고 얼린 후코이단 가루(수분율 9.41%)가 실험체로 사용되었습니다. 먼저, 2주일 동안 격리시킨 4주 된 생쥐를 몸무게에 따라 분류하였습니다.

 

  1. 단일 경구 투여 실험들

    • 방법

      후코이단은 음식물이기 때문에 경구 투여가 이루어졌으며, 이 실험의 후코이단 경구 투여 표본은 증류한 물로 조정되었습니다. 의학 제품 독성 실험 지침서에 따라 3개의 고 용량 후코이단 그룹이 2,000 mg/kg, 400mg/kg, 80 mg/kg에 상한하며 생성 되었습니다. 각 그룹 안에 있는 표본용 수컷/암컷 생쥐 다섯 마리에겐 몸무게 1kg 당 15ml의 후코이단 액체가 투여되었습니다. 14일 이후, 모든 장기와 조직은 시각적으로 점검되었습니다.

    • 결과

      단일 후코이단 경구 투여의 결과를 보았을 때, 죽음에 이른 생쥐는 없었지만 배설물이 묽어지는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몸무게는 변하지 않았으며, 장기 조직에도 그 어떠한 변형이나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묽어진 대변을 염려해, 흡수하기 힘든 탄수화물은 쥐, 생쥐, 개, 등등의 동물에 설사와 묽은 대변의 요인이 된다고 보고 (4) 되었습니다. 묽은 대변은 많은 양의 소화하기 힘든 당류로 인해 오스몰 농도가 높아졌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자료들을 토대로 삼아, 단일 후코이단 경구약은 2,000 mg/kg을 넘어갔을 때 해악하며, 400mg/kg 이하는 전혀 신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후코이단 반복 섭취의 독성 실험

    후코이단 반복 섭취 실험의 후코이단 섭취량은, 단일 후코이단 섭취 실험 때의 섭취량과 같았으며, 한 번의 투여 당 28-29일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이 실험 도중의 통계적 자료는 반복-단일 후코이단 섭취 실험의 자료의 제반 정세를 토대로 모았습니다.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대변 혈흔 검사, 부검, 장기 검사, 그리고 조직 병리학적 검사의 정보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전의 실험이 보여주듯이, 2,000 mg/kg 이상의 후코이단 섭취 시 대변이 묽어질 수 있다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섭취 속도에 따르면, 맹장의 무게가 늘어나며 부어 오르는 것을 암컷/수컷 성별과 상관 없이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덧붙여 말하자면, 맹장의 무게 차이는 그 어떠한 병리학적 변화에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프 2.9에서 알 수 있듯이, 후코이단이 투여되는 그룹과 제어 집단의 큰 몸무게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혈액 시험의 자료에서, 우리는 알칼리 포스파타아제 (alkaline phosphatase)에 낮은 가치를, 그리고 2,000 mg/kg 그룹엔 크레아티닌 (creatinine)에 높은 가치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이 큰 의의성을 지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2,000 mg/kg 이상의 후코이단 반복 섭취 그룹에서 비정상성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는 묽은 대변과 설사를 포함합니다. 흡수되기 힘든 탄수화물이 쥐에게 맹장의 붓기와 묽은 대변, 설사를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일일 400 mg/kg 이하의 후코이단 투여는 무해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현재 오키나와 모즈쿠 (Okinawa mozuku) 해초에서만 추출한 후코이단만의 안정성 실험을 마친 상태입니다.

저희의 후코이단 제품들입니다후코이단 제품.

참고 문헌:

  1. 塩見一雄 1999.藻類 47.3.
  2. 笠原文雄 1980. New Food Industry, 22. 12.
  3. 内田和美ら 1999.ヤクルト研究所研究報告書 19.
  4. 岡崎啓幸ら 1994. J. Toxicol. Sri. 19. Suppl.,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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