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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과가 있는 해초 추출물
1970년대에 해초에서 항암 성분이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성분들은 유기용제, 겔 여과, 찬 물과 뜨거운 물으로 분류법을 사용해 추출되었습니다. 우선 나키자와를 비롯한 여러 연구자들이 에를리히 복수암세포를 쥐의 뱃속에 이식 한 후 12가지의 녹조와 27가지의 갈조, 그리고 24가지의 홍조 추출물을 주입시켜 항암 효과를 연구하였습니다. 에를리히 복수암은 1906년에 에를리히가 자연발생적이고 이식 가능한 유방암으로 쥐 내에서 발견했으며, 처음에는 악성 복수 종양으로 발견되었지만 이후 1930년에 복수 형태로 전환 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은 모자반과(괭생이모자반, 꽈배기모자반, 짝잎모자반)에서 나온 수용액에서 투석액을 얻고 또 그에서 나온 황산암모늄 침전물의 겔 여과로 추출한 조다당 획분, 조단백질 부분 그리고 저분자덩이 소량을 각각 이용해 암 항증식성 성향을 연구했습니다. 이들 중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 것은 수용성 알긴산과 후코이단을 섞은 조다당 획분이었습니다. 1976년에 이토와 스기우라 연구원은 지충이의 뜨거운 투석액에서 추출한 에탄올 침전물 (분자량 1,000 이상)만이 에를리히 복수 암 세포 급증에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산성 다당체 성분이 항암 성분인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해초 추출 분말 경구 투여 후, 쥐의 에를리히 복수 암 생육저해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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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종류 |
적용량 (mg/kg/일) |
생육저해율(%) |
녹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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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파래 |
1600x28 |
51.7 |
코디움 프라질레 |
위와 같이 |
43.4 |
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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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록이 고리매 |
위와 같이 |
69.8 |
다시마 |
위와 같이 |
57.6 |
방추모양의 톳 |
위와 같이 |
49.7 |
괭생이모자반 |
위와 같이 |
38.6 |
모자반 |
위와 같이 |
46.5 |
지충이 |
위와 같이 |
41.7 |
홍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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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무늬김 |
위와 같이 |
53.2 |
우뭇가사리 |
위와 같이 |
38.5 |
작은구슬산호말 |
위와 같이 |
38.4 |
하지만 갈조에서 추출되는 산성 당류는 자연적으로 후코이단 뿐만이 아니라 알긴산도 함유하기 때문에 정제된 샘플을 구하는 것이 더 급했습니다. 그 다음 해초를 이용한 항암 연구에서는 키타사토대의 야마모토 등의 연구원들이 모자반, 다시마, 긴다시마, 참다시마 추출물을 쥐의 암종에 투여했더니 참다시마를 제외한 나머지 샘플들에는 모두 90-95%의 암세포 급증 억제 효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녹조의 참홑파래, 홍조의 참김과 L1210 백혈병 세포 투석액을 비롯한 해초 10 가지의 뜨거운 추출물을 이용하여 지속 효과에 대해 연구했을 때, 6가지의 샘플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갈조의 알긴산과 후코이단같이 미끌 거리는 해초는 이 연구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후루사와와 니시자와는 해초의 다당류 성분이 몸안의 신경을 활성화시켜, 몸이 다른 화학성 약물과는 다르게 받아들이도록 중재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아래의 다른 후코이단 상품들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의 후코이단 제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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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 and M.Sugiura 1976 Chem. Pharm. Bull., 24, 11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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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amamoto at al. 1982. Bot. Mar., 25, 4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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